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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이동욱-조보아-김범, 몰입도 높이는 대본현장 공개…10월 첫방송

드라마 ‘구미호뎐’이 대본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측은 이동욱-조보아-김범-김용지-황희-김정난-안길강 등 주역들이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020년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인간과 구미호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과 시퀀스로 가장 동양적인 판타지 액션 로맨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상속자들’, ‘작은 신의 아이들’ 등에서 디테일한 연출을 이끈 강신효 감독과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독창적인 세계관과 촘촘한 대본으로 찬사를 받은 한우리 작가가 ‘작은 신의 아이들’ 이후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동욱-조보아-김범-김용지-황희-김정난-안길강 등 연기파 대세 배우들이 환상적인 라인업을 완성, 입덕 장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tvN ‘구미호뎐’ 대본 리딩 영상 캡처

이와 관련 지난 4월 진행된 ‘구미호뎐’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를 비롯해 작품을 이끌어갈 주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무엇보다 어렵고 힘든 시국에도 불구, 참석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내비친 강신효 감독과 편안한 촬영 환경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힌 한우리 작가에게 박수 세례가 쏟아지면서 첫 상견례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동욱은 “대본이 재밌고 훌륭했다. 제가 판타지 드라마를 한지 3-4년이 흘렀는데 이때쯤이면 해도 될 것 같아 하게 됐다”라고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욱은 백두대간 산신이었다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 역을 맡아 시크함이 뚝뚝 떨어지는 애티튜드와 불가항력 카리스마로 판타지 로맨스의 미색(美色)을 이끌었다.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이동욱은 ‘구미호뎐’에서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이연과 200% 싱크로율을 드러내며 연기력을 발산했다.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으로 분해, 앞뒤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행동파 면모로 기존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조보아는 털털함부터 씩씩함까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여자’ 남지아를 표현하기 위해 당찬 매력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구미호와 얽히고설킨 기막힌 운명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범은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 이랑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김범은 빈틈없는 캐릭터 분석으로 능글맞은 모습부터 순진, 분노, 증오까지 감정의 기복이 심한 위험한 구미호 이랑을 섬세하게 표현, 극중 갈등 기폭제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더불어 유리 역 김용지, 신주 역 황희, 팔의파 역 김정난, 현의옹 역 안길강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개성 만점 연기파 배우’들이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 적재적소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펼쳐냈다. 빠른 템포의 대사가 오고 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배우들은 즉석 애드리브까지 이뤄내며 현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제작진 측은 “‘구미호뎐’은 새로운 화법을 통해 신선한 드라마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채워줄, 오아시스 같은 작품”이라며 “2020년 하반기, 다채로운 재미와 변모에 능한 구미호처럼 쉴 새 없이 변화하는 텐션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은 2020년 10월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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