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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도레미마켓’ 키-한해, 긱스 ‘동네음악대’ 가사 맞히기 실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키와 한해가 출연했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 긱스의 곡을 실패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24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반가운 식구인 키와 한해가 등장했다. 키는 ‘놀토의 키어로’라 불릴 정도로 좋은 촉과 듣기 실력을 자랑한 멤버인데, 첫 전주비빔밥 라운드 초반에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다 곧 촉을 회복했다. 지드래곤에 빙의해 싸이의 ‘청개구리’ 문제구간을 협력해 완벽하게 맞힌 키.

그런 키에 혜리와 신동엽, 문세윤이 “키가 다시 돌아왔다”며 좋아했다. 결국 모두들 맛있게 비벼진 전주비빔밥을 한 그릇씩 받아 먹게 됐다. 다음으로는 홍시크림타르트 라운드가 시작됐다.

간식 라운드의 시작에 모두들 홍시 타르트 영상을 보고 잔뜩 기대했다. 혜리가 도전해 홍시 타르트를 곧바로 얻었고, 이어 맛있게 타르트를 먹으며 즐거워했다. 이어 ‘원곡자를 찾아라’ 다음 게임이 진행됐고 문세윤이 강렬한 비트에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곡명 교실이데아”를 외쳤으나 실패했다.

이에 넉살과 김동현이 난리법석을 떨며 손을 번쩍 들었다. 과연 서태지와 아이들 ‘교실이데아’가 정답일지 궁금한 가운데 김동현과 넉살도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피오는 넉살에 “혹시 지누션?”하고 물었고, 넉살은 “아니 이거 교실이데아 맞는데”라고 말했다. 그런데 뒷부분을 듣자 모두들 갑자기 장르를 변경했다.

문세윤은 “어젯밤 이야기, 소방차”를 외쳤고 “누가 봐도 정원관이잖아”라고 말했다. 우리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슈가맨’ 정원관이 아니냐 말했고 이어 문세윤이 정답을 맞혀 소방차의 춤을 추었다. 날래고 사뿐한 그의 스텝에 모두들 즐거워하며 함께 음악을 즐겼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발걸음으로 보여주는 문세윤의 춤에 신동엽도 “발재간 대박”이라며 웃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문세윤의 댄스에 바지가 수명을 다해 웃음을 주었다. 신동엽은 “근데 진자 옷이 너무 타이트해서”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난 바디페인팅 한 줄 알았어”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뜨렸다. 키는 “저런 아메바 무늬는 어디서 구한거야”라고 문세윤의 바지를 보고 신기해했다.

문세윤이 홍시 타르트를 가져간 가운데 이어 다음 게임이 계속됐다. 박나래와 넉살은 “이건 노래 분명히 아는 노랜데”라며 괴로워하며 머리를 쥐어뜯었고 이미 정답을 맞힌 혜리와 키는 여유로이 이들을 지켜보았다. 박나래가 먼저 도전했고 “한동안 뜸했었지”를 말했으나 실패했고 한해는 가수 명을 ‘산울림’을 말해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이어서 붐은 “놀토에서 ㅍ”하고 힌트를 주었고 넉살은 가수 이름을 ‘사랑과 평화’라고 얘기했다. 넉살이 결국 정답을 맞혔고 홍시 타르트를 가져가게 됐다. 그의 세리머니 댄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넉살은 수줍어하며 버벅이다 댄스를 시작했다. 시작은 살랑살랑하는 발재간, 곧 스텝으로 끼를 대방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달라진 넉살의 모습에 큰 웃음을 터뜨렸다. 다음 문제는 피오가 맞혔고 피오는 일곱 번째 홍시타르트를 획득해 정신없이 댄스 세리머니를 췄다. 이어 김동현과 한해의 대결. 예능신이 점지한 듯한 대결이라고 도레미들이 입을 모았고, 한해는 “아, 춤 춰야 하는데”라며 걱정했다.

한해가 출 줄 아는 춤이라곤 연습생 때 배웠던 안무 하나. 늘 그 안무를 반복하곤 했었다. 리메이크 가수는 카드(KARD)인 노래가 흘러나왔고 김동현은 “나, 이거 알아”하면서도 정확히 알지 못해 괴로워했다. 한해는 서서 버벅거리며 춤을 췄고 이어 갑자기 붐의 주도 하에 김동현과 한해의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한해는 기다렸단 듯 댄스 DNA를 뽐냈고 김동현과 서로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해 배틀을 벌였다. 키는 “나는 안 볼란다”며 허탈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돌렸고 “내가 잘못했어”라며 두 손을 모아 싹싹 빌었다. 한해와 김동현의 무근본 댄스에 도레미들이 모두 초토화됐고 김동현은 자신의 서프라이즈 필살기인 나이키까지 펼쳐보였다.

두 사람 중 이번 문제의 정답을 맞힌 이는 김동현이었고, 한해는 무릎을 꿇고 털썩 힘없이 주저앉았다. 김동현은 신이 나 쾌재를 부르며 댄스 세리머니를 펼쳐 보였다. 김동현이 최종 성공해 홍시타르트를 먹게 됐고 한해는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전주 신중앙시장 두 번째 음식이 공개됐다.

이번 음식은 진한 물짜장 소스와 각종 신선한 해물들이 조화를 이룬 해물쟁반물짜장이었다. 두 번째 라운드의 노래는 긱스의 ‘동네음악대’. 키는 전통주의자로서의 힌트를 고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느덧 3차 듣기. 멤버들이 신이 나 열심히 받쓰를 위한 확인차 듣기를 진행했다.

문제 구간에 모두들 귀를 기울였고, 이어 키는 “나이 성별 다음 국적 아니면 기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넉살 또한 ‘기’로 발음을 추정했고 키는 “기와 비슷한 발음인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앵무새처럼 이들이 읊던 정답을 따라하던 붐은 자신도 모르게 ‘계급’이라는 정답을 말해버렸고, 이를 신동엽이 수상히 여겼다.

신동엽은 “붐이 말한 ‘계급’이 정답이다”라고 말했고, 혜리는 “그럼 바로 제작진한테 끌려갈 걸요”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정답을 말한 것 치곤 제작진 표정이 너무 평온하다”고 얘기했다. 평소 걸핏하면 말실수를 하는 붐청이. 이번에도 그의 실수인 걸까. 키는 “근데 ‘ㄱ’이 대체 뭐가 있지?”라며 고개를 갸웃했고 곧 문세윤이 정답존으로 향했다.

김동현은 “기회”를, 키는 “기준”을 말했다. 넉살이 “어? 기준?”하고 몸을 번쩍 들었지만, 신동엽은 “아니야. 계급이야”라고 얘기했다. “계급 외에 더 잘 어울리는 건 없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이는 신동엽에 30분째 토론하던 도레미들은 결국 질려버린 듯 ‘계급’으로 가기로 했다. 이어 마지막 가창을 문세윤이 이어갔다. 혜리는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불안해했다.

신동엽은 만약에 계급이 아닐 시 붐에게 약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전했고, 이어 3차는 정답을 화면으로 확인하게 됐다. 키는 뒤늦게서야 3차라는 걸 알았는지 손을 벌벌 떨며 아쉬워했다. 붐이 실수한 ‘계급’이 정말로 정답이었고, 하지만 뒷부분이 틀려 실패했다. 문세윤은 “뭐야”라며 황당해했고, 뒤가 틀린 건 체크 안한 도레미들은 결국 허탈해했다. 신동엽은 붐에게 분노하며 “저 여우같은 게 우리를! 뒷부분이 틀렸으니까 ‘계급’을 준 거구나”라고 손가락질해 큰 웃음을 주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이지일보

작성자 이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