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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샤이니 키 “태민에 군대 빨리 가라 했다”

샤이니 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대가 제일 쉬웠다”라고 제대 소감을 밝혔다.

11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천생 뮤지션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래, 춤, 연기 그리고 예능감까지 빼어난 샤이니의 ‘만능열쇠’ 키가 군필돌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달 7일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샤이니 키는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군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밝힌 키는 10년간 쉼표 없이 활동하다 패턴이 있는 군 생활을 통해 감사함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군대에서 ‘늦은 후회’를 했다고 고백한 키는 샤이니 막내이자 유일하게 미필인 태민에게 “(군대에) 빨리 가라고 한다”고 ‘군필돌’ 샤이니 만들기 압박을 넣은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라디오스타’

군대 체질이자 ‘FM 병사’로 통한 키가 군 생활 중 유일하게 선임에게 반항했던 사건도 들려준다. 키는 “비투비 창섭이 가요계 후배인데 내 선임이었다. 나이는 동갑이라 너무 애매한 거다”라며 “선임이니까 참았다. 존댓말을 써야 하는데 화가 나서 ‘다나까’를 못 쓰겠는 거다. 엄청난 반항이었다”라며 서로 다른 스타일 때문에 선임 이창섭에게 반항한 사건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키와 폴킴이 랜선 절친이 된 이유도 그려진다. 키가 군에 있을 때 SNS 디엠으로 친해졌다는 둘. 키는 초면인 폴킴에게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면회를 오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1991년생인 샤이니 키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해 3월 군악대로 입대해 악병으로 복무한 후 올해 10월 전역했다. 민호의 제대일은 오는 11월 15일이며, 온유는 지난 7월 제대했다. 1993년생인 막내 태민은 올해 나이 28세로 유일한 미필 멤버다.

MBC ‘라디오스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지일보

작성자 이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