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가는 조두팔의 문신에 팬들은 걱정 섞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일 조두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개월에 걸쳐 문신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시술에 앞서 그는 “제가 진짜 X 똥 문신이 있다. X팔려서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 X같은 문신을 제 몸에 새긴 거를 20년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커버하러 간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조두팔은 가게에 들어서며 “또 X나 아프겠구먼”이라며 겁먹었지만 타투이스트와 잡담을 나누며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두팔은 “오늘 안에 완성 못 할 것 같다”며 팔 상단을 채운 문신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자신의 몸을 너무 막 쓰는 것 같다”라며 조두팔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앞서 조두팔은 가슴 확대 사실을 알렸을 때도 이와 같은 댓글을 받았다. 팬들은 그가 겨우 20세 이기 때문에 수술 및 시술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