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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퀴즈’ 정년퇴직 직장인 만나 퇴직을 코앞에 둔 솔직한 속마음 들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시작과 끝’ 특집 자기님을 만나서 진솔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3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87화’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전(前) 수능 출제위원, 승무원 출신 취업 준비생, 송재익 스포츠 캐스터, 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 자기님이 출연헤서 ‘시작과 끝’ 특집 자기님을 만나게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전 승무원이고 현 취업 준비생 류승연 자기님의 코로나 속의 승무원으로서의 극복기를 그렸다. 자기님은 2018년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승무원의 꿈을 이뤘지만 승무윈의 꿈도 잠시, 코로나로 인한 항공업계가 현 시국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류승연 자기님은 카페, 사진관, 테라피 샵, 방청객 알바 등 각조 아르바이트를 해서 ‘알바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했다. 류승연 자기님은 권고사직을 받고 10월 달 초 해고를 당하고 그 뒤로부터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하며 공채 뜨는 것을 지원하며 살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류승연 자기님은 유재석과 조세호도 깜짝 놀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유재석이 승무원을 그만 두고 했던 생각을 묻자 “자존감을 잃었다. 2019년도 2월에 입사 했지만 비행을 불과 1년 정도 하다가 그만두라는 해고통지를 받았다”고 하며 안타까움을 줬다.

또한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재익 캐스터가 출연했는데 1970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4년간 월드컵 본선 중계를 비롯해 지난 11월 은퇴하기까지 스포츠의 역사를 썼다. 송재익 자기님은 중계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신문선 해설 위원의 성대모사를 하는 유재석과 케미스트리를 이뤘다.

전 수능 출제위원 강상희 자기님은 수능 출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게 됐는데 무려 5번의 스능 출제 경험이 있는 자기님은 출제위원 선발 조건부터 수능 문제 출제 과정, 외부와 연락이 완전히 차단되는 합숙소 생활까지 전했다.

강상희 자기님은 유재석이 “방송이나 다른 것에 출연이 어렵지 않냐?”고 묻자 강상희 자기님은 “워낙 중요하고 민감한 시험이다 보니 외부에 알려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출제를 하는 동안 감금생활을 한다”라고 했고  수능 출제 1급 비밀을 말했고 여러 에피소드를 말했다.

강상희 자기님은 축구를 하다가 밖으로 공이 나가자 보안요원이 축구공을 찢고, 음식쓰레기도 확인하고 컴퓨터 검색도 제약이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36년의 직장생활을 끝내고 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 허필용 자기님은 묵묵히 외길을 걸어왔다. 25살 설렘 가득한 첫 출근을 시작으로 오랜 세월 한 회사에 몸담은 그는 퇴직을 코앞에 둔 심경과 직장에 대한 마음에 대해 말했다.

조세호는 강상희의 얘기를 듣다가 콧물을 흘렸고 유재석은 “개그맨 중에 콧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몇 명 있다”라고 하며 광희, 박명수등을 언급했다.

또 하루 아침에 자식에게 돌봄을 받게 되는 그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남편으로 속마음을 내보이게 됐고 강상희 자기님은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는 사랑꾼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지일보

작성자 이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