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

‘스포트라이트’ 안산 구마교회, 아동 성착취·학대 사건 조명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안산 구마교회의 실체에 대해 취재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

16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안산 구마교회의 아동 성착취를 비롯한 학대 사건에 대해 취재했다. 목사의 정서적 학대를 비롯한 가스라이팅, 신체적 성착취는 ‘음란죄를 상담한다’는 명목으로 이뤄졌다고 피해자들은 말했다.

이후에는 앞니가 없는 자신을 닮기 위해 노력하라며 생니를 뽑는 것을 “잘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다. ‘칭찬’과 관심이라는 보상과 알고보면 싸구려일 뿐인 훈장을 주면서 아이들을 조종한 목사의 행태. 목사는 평소 자신의 몸이 좋지 않다며 아이들에게 안마를 시켰다 한다.

“근데 저는 안마하다가 즉석에서 이런 음란죄 상담을 하기 때문에”라며 한 피해자는 예고 없이 시작된 음란죄 상담으로 인해 목사에게 성착취를 당한 사실에 대해 털어놓았다. 목사에게 ‘음란죄’를 고백하는 상담 시간은, 심지어 스케줄도 목사의 임의대로 정해져 있었다.

이 피해자는 안마 시간마다 수시로 성착취를 당했다고 얘기했다. 약 7년동안 이어진 상담. 횟수가 거듭될수록 추행의 수위는 높아졌다 한다. “저는 목공용 풀이 되게 많이 들어갔다 나왔어요. 하고 나니까 한 2,3일은 피가 엄청났었어요. 아, 피가 나더라고요”라고 피해자는 말한다. 피해자의 나이, 겨우 17살이었다.

“두 명이 하고, 세 명까지도 해요. 서로 키스하게 하고, 서로 안고, 그렇게도 하고 목사님이 카메라 찍으면서 하는 말이 그거예요. 이게 네 모습이다. 너희는 지옥 갈 거야. 회개해야 해. 이런 걸 시켜요”라고 피해자는 당시의 목사의 성착취 행태에 대해 증언했다. 피해자들 중에는 무려 10년이 넘게 이러한 생활을 하며 살아온 이들도 존재한다.

목사와 목사 아내는 이러한 자신들의 범행을 적극 부인했다. 목사 아내는 “성추행이라는 건 건드리는 거잖아요. 그건 사실이 아니고 그거는 뭐 여기 있는 애들이나 나간 사람, 애들이나 물어보셔도 그건 다르다고 얘기할 거예요”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그때는 수많은 피해자들이 속속 모여들 무렵이었다.

이제는 12명까지 늘어난 피해자. 목사 측 주장을 12명의 피해자가 반박하고 있다. 이규연은 취재 내내 품었던 의문이 있다며 “왜 부모들은 소중한 자식을 구마교회에 맡겼을까요? 지금부터 그 의문이 풀려나갑니다”라고 전했다. 방송 후, 용기를 냈던 피해자. 어렵게 그 아버지를 만난 제작진.

쉽지 않았을 인터뷰 시간, 아버지는 딸과 함께 경찰 조사를 다녀온 후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구마교회 피해자 아버지는 “어제 10시간 경찰서 앞에 서 있었어요. 밖에서 서성이며 있다가 막 분하기도 뭐 그걸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딸이 4살때 이혼하고 홀로 딸을 키웠던 아버지. “딸아이가 학교를 안 다니려고 하고, 초등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적응을 못하니까 5번 정도 옮겼고”라고 아버지는 말한다. 궁여지책으로 학원을 알아보기로 한 아버지. “집 옆에 공부방이 있더라고요. 크리스천이란 글자가 있어서 믿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데려갔어요”라고 아버지는 전한다.

어느날 공부방 교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한다. “자기 형부가 목사님인데 일반 목사님이 아니고 특별한 목사님이라고, 한번 보자 그래서 저 애가 힘들어할 때 그분(목사) 만나면 참 힘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OO동에 ‘독수리집’이라 해서 택시 타고 가봤어요”라고 아버지는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다.

독수리집은, 교회 소유 건물 중 독수리 형상이 세 개 있는 건물이다. 그런데 그 공부방 교사의 정체는 목사의 처제였다 한다. 거기서 목사를 만나게 된 아버지. “1층 거실에 들어가니까 진수성찬으로 상이 잘 차려져 있더라고요. 목사가 같이 식사 좀 하자고. 그러면서 제 딸 얘길 제안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내 딸을 유심히 지켜봤다고. 그러면서 정말로 친아들, 친딸같이 양심을 걸고 똑같이 키워서 교수, 대학교수들 불러 한 달에 한 500만원 정도 투자를 하면 미술이든 음악이든 영어든 저 애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6개월 정도 투자해서 20살이 되면 세상에 리더로 만들어주겠다고”라고 아버지는 목사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로도 2달간 부녀를 설득했다는 목사. 결국 계속된 설득에 마음이 움직였다 한다. 여기서 제작진은 또 다른 피해자의 부모도 만났다. 2002년, 두 딸을 교회에 맡겼던 부모. 당시 상황을 들어본다. “목사 동생 부인이 서울대 나왔거든요. 그래서 여기 OO교회로 와서 아기를 낳았어요. 그때 그 사람한테 과외를 받게 됐어요”라며 피해자 부모는 역시 앞전의 피해자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자녀의 교육을 시켜주겠단 꾐을 들었다 한다.

형편이 힘든 부모들에게 사교육을 제안하며 접근한 패턴이었다. 확인한 결과, 교회는 심지어 민가 시설이었다. 목사 측에 물었더니 “어려운 애들 도와준 거밖에 없는데, 애들 검정고시 준비도 조금 하고 영어도 좀 가르치고. 그냥 그렇게 돌봐주는 위주로 그렇게 대안학교를 운영했었습니다”라는 답변이 목사 아내에게서 돌아왔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이야긴 달랐다. 구마교회 피해자 중 한 명은 “한 10살 때인가. 한 번 받아본 것 같아요”라며 이후엔 영어 교육 등을 전혀 받은 적이 없다 말했다. 다른 피해자도 이와 같이 증언한다. 피해자 중 한 사람은 20살이 되니 세상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며 “막상 나오니까 뭐 어떻게 할줄도 모르고 마트에서 도둑질하다가 경찰에 잡혔는데, 경찰서에서 알려주더라고요. 막내도 이제 교회에서 나왔는데 18살밖에 안됐고 심지어 글자도 못 읽어요”라고 분통해했다.

구마교회의 다른 피해자 아버지는 점점 수상한 점이 발견되기 시작했다며, 휴대폰 개통을 했다는데도 딸과 연락이 안 되는 상황에 불안해졌다 한다. 이에 피해자는 어릴 때부터 목사가 아버지고, 사모님이 어머니인 것처럼 세뇌를 당했다며 교회가 중간에서 친부모와 자식을 갈라놓고 있었던 사실을 증언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당했던 고통에 눈물을 흘린다.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교회와 목사의 행각. 제작진은 목사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그가 졸업했다는 신학교를 찾아갔다. 대학 관계자는 졸업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주었다. 알고보니 목사부부는 같은 대학 동기였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신학대 동창을 만날 수 있었다.

“(목사는) 누구하고 어울리고 그런 적이 없었어요. 그냥 혼자 책 보고 조용한 학생이었어요”라는 동창의 증언. 대학 관계자는 “우리 교단에서 이 사람이 목사 안수를 안 받았대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속해있었다는 교단을 다시금 제작진이 찾아 나섰다. 기독교에서 꽤나 알려진 대형 교단이었다. 교단 관계자는 “우리 교단으로 와서 교육을 받았어요. 정식 목사는 맞아요”라고 얘기했다.

그는 안산에서 작은 개척 교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당시 그 교회를 취재했던 한 종교신문 기자를 만난 제작진. 정윤석 종교 신문기자는 “2000년도였는데요. 그 오OO 씨의 OO교회에 대한 제보가 좀 들어오긴 했었어요. 교회 안에서 집단생활을 종용하고 ‘조상죄’라는 게 있었어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구마교회 피해자 김 군(가명)은 “놀랐죠. 세상에 이런 데도 있구나. 외제차도 있고, 전원주택이란 곳에 대리석 벽에 뭐 이렇게 있으니까 들어가서 ‘멋있다’ 이랬죠. 목사가 좀 도와주겠다, 너 공부하는데 좀 지원을 해주겠다 하니까 고마웠었죠”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그렇게 교회 공부방에서 1년을 공부한 김 군. 그런데 수능을 앞두고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대학교에 가지 말고 여기서 같이 사역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는 김 군. 결국 교회가 운영하는 공부방에서 돈을 벌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학원을 맡아서 네, 잘 됐어요. 잘 돼서 제가 제일 잘 했으니까요. 총액 2500만원에 헌금은 1500 했으니까”라고 김 군은 말한다.

“그럼 예배가 끝나면 바로 끝나자마자 이 물맥을 하는 사람끼리 회의해요. 헌금이 많이 걷히지 않으면 회의 시간이 길어져요”라며 김 군은 증언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입수한 외장하드엔 8000개가 넘는 파일이 들어있었다. 그 중 한 문서에 주목해본다. ‘물맥 보고서’라는 이름의 파일이다.

이 문서를 직접 작성한 전 신도를 만나보았다. 구마교회 피해자인 전 신도는 “물맥하는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이제 하루에 얼마 정도 했다고 적어서 내면 그거를 타이핑해서 목사 아내에게 보고하거나 하는 방식이거든요”라고 설명했다. 헌금을 강제하는 시스템이었다. 수입의 절반 이상을 헌금으로 바쳐야 하는 상황.

1기 신도들은 ‘물맥’ 역할을, 2기 신도는 목사로부터 결혼 지시를 받았다 한다. 김 군(가명)은 목사의 지시에 따라 여름쯤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한다. “단순한 결혼이 아니라 그냥, 정상적인 결혼은 아니었고. 신앙생활의 연장이었죠”라고 김 군은 말했다. 2013년에 결혼했던 여성 ‘물맥’ 이 모씨를 제작진은 만났다.

목사의 결혼 지시를 듣고 앞뒤가 맞지 않다 생각했었다는 이 씨(가명). “그 전엔 남자하고 얘기도 못하게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음란죄를 무시하고 결혼할 남자를 고르래요. 세 명 이렇게 있다, 누구랑 할래? 너 OOOO이지? OOOO랑 할거지? 이래서 알겠다 했어요. 원래는 하루 뒤에 바로 결혼하라고 했는데 제가 일주일만 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얘길 했었거든요”라고 이 씨는 증언한다.

더 믿지 못할 증언이 있으니, 바로 목사 아내가 동참했던 네 쌍 부부의 신혼여행이었다. “저희는 아기까지는 사실 그 결혼하기 전까지는 전혀 못 들었거든요. 1층에서 얘길 했죠. 그니까 황금시간(물맥회의)처럼 전체적으로 모여서 너희 이제 올라가서 아기 만들어, 이래서 제가 ‘네?’하고 놀랐죠”라고 이 씨는 얘기한다. 아기를 가지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다.

목사 아내는 물맥들의 모든 언행을 보고받았다는데, 직접적으로 개입하며 빨리 출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재촉하기도 했다 한다. 결국 결혼 1년만에 딸을 출산한 이 씨. 아기 낳고 산후조리도 일주일 이상 하지 말라고 지시를 받았다는 이 씨다. 이어 목사는 ‘조상죄’를 운운하며 복종을 요구했다.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 조상죄란 무엇일까. 제작진이 입수한 교회 영상에서도 ‘조상죄’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웅얼대며 말을 하는, 아직 어린 아동학대 피해자들이 “나도 조상죄 물려받기 싫어. 족보가 더러워서 나도 더러워”라고 외치는 충격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물맥’인 이들에게 과외를 시키고 전단을 돌리라 하며, 이들이 벌어들인 돈을 착취하고 “계속해서 더 돈을 벌지 않으면 네 아이도 불행하다”는 사상을 주입시켰다는 목사 부부. 이 씨가 7년간 송금한 헌금은 무려 3억 원. 이 정도는 큰 돈도 아니었다고 한다. 가장 잔혹한 벌은, 목사 부부 기준으로 보았을 때 신도들이 잘못하면 아이들을 때리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라 한다.

한 살 배기를 무릎에 앉혀놓고 자로 때리라 시키는 일이 잦았다 한다. 이런 지시를 내린 것은 바로 목사 아내. 한 피해자는 “아이가 인질로 바뀌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기 발바닥이 심하게 멍이 들 정도로 떄리라 지시했다는 목사 부부. 걸음마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기들까지 폭행하라고 했다는 증언, 21세기에 일어날 것이라곤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일이다.

실제 사람들을 정말 개, 돼지처럼 여긴 것이라고 피해자들은 말했다. 변호사는 사실상 교회가 아니라 범죄 단체였다고 이에 대해 설명한다. 곧 제작진은 다른 피해자 남학생을 만나게 됐다. 교회에서 멀지 않은 아파트 단지. 방송을 보고 아들이 다녔던 공부방이 교회 공부방이란 걸 알게 되었다고 제보자 어머니는 말했다.

“자주 보던 건데 계속 있으니까 믿을만하겠다 싶어가지고 보냈거든요”라고 어머니는 당시 상황에 대해 말한다. 공부방 제보자 남학생은 “오늘은 수업이 없다, 그러면 저는 이제 공부방 문 따고 혼자 자습하고”라고 공부를 어떻게 했었는지 설명했다. “좋은 아저씨가 있다, 뭐 네가 힘든 거 있으면 그냥 상담소처럼 얘기해라, 하고 교회에 데려가더라고요. 하얀 차도 있었고, 리무진 두 대도 있었고 웅장하단 느낌이 들었는데”라고 남학생은 구마교회를 보게 된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2기 물맥을 끌어들인 전형적인 수법이었다. 지금도 안산시엔 해당 교회에서 붙인 수많은 전단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수거해온 전단지 가운데 통화가 되는 곳에 예약을 하고 만나보기로 한 제작진. 경력을 자랑한 후 갑자기 이상한 얘기를 꺼내는 과외 교사. 자연스럽게 교회 이야기를 꺼낸다.

점점 궁금해지는 이 공부방 원장의 정체. 제작진은 과외 교사가 차고 있던 펜던트에 주목한다. 해당 펜던트 반지는 구마교회 외장하드 속 사진에서도 볼 수 있었던 독수리 모양 반지다. 구마교회 피해자 중 한 사람은 “독수리 펜던트를 하고 있다는 건 뭔가 엄청난 희생을 했단 거예요. 목사님한테, 교회한테”라고 설명한다.

알고보니 공부방 운영자는 목사의 처제였다. 이어 제작진은 교회가 운영하는 학원과 공부방을 좀 더 추적해보기로 한다. 주민에게 학원에 대해 물었더니,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전기세 이런 것들도 보면 계속 밀려서, 막 거의 전기세가 2층, 4층, 공동 전기까지 한 천만 원 정도나. 전기 이제 단전시키고 그러면 돈 10만원씩 내고서 다시 풀고서 또 안 내고 계속 그런 식이었어요. 걔네들 있는 동안. 걔네들 있으면서 경찰들도 엄청 왔다갔다 했어요”라며 주민은 그들이 건물에 있었을 때 상황을 설명했다.

구마교회 피해자 김 군(가명)은 “한 사람이 서울대 약대 졸업한 건 아니고 중퇴자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자꾸만 전단에 ‘서울대’를 강조한다고 전했다. 학원에 찾아간 제작진이 교회의 이름에 대해 묻자 모른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임금도 좀 밀리고 이런 일들도 있다고 들어서. 교인이시죠”라고 제작진이 묻자 문을 닫아버리는 학원 관계자들.

김 군이 제작진의 영상을 보더니 “서 있는 남자 같은 경우는 장OOOO이구요. 옆에 있는 여자는 OOOO. 둘 다 물맥이에요”라고 얘기했다. 제작진은 교회 주변과 관계자들의 행적에 주시해왔다. 가장 먼저 포착된 건 명품 클래식차들의 이동이다. 방송 후 포착된 수상한 움직임. 예전엔 교회 앞 즐비했던 외제차들이 전부 이동해 있었다.

사람들 또한 보이지 않는다. ‘대안학교’라고 붙여놨던 간판도 사라졌다. 목사 아내는 전화 번호를 바꾸었다. 뭔가 수상한 상황이다. 지난 보도 직후 인터넷을 통해 반론을 제기했던 교회. 근저당 설정된 서류를 보여주며 돈이 없다 주장했다. 교회 소유에 다섯 개 건물, 제작진은 등기부등본을 다시 확인해봤다. 최근 변동사항이 포착되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 일했던 물맥들에게 남은 건 빚의 지옥이었다. 목사 아내의 수상한 정황에 결국 피해자들도 대응에 나선다. 부지석 변호인은 “제가 지금 그 부동산에 가압류를 걸어 놓은 상황이고요. 목사 밑에 총괄 역할을 했던 게 목사 아내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재산 범죄와 관련된 범행을 많이 했거든요. 이미 특별수사팀에서 추적하고 있다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 피해자는 중요한 증거 자료가 남아 있는 하드를 부수는 것을 목격했다 말하며 “거의 가루로 만든 다음에 개천이 있거든요. 거기다 버리더라고요”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목사 딸이랑 OO라는 애랑, OOO이랑, OO랑 이렇게 셋이 증거 인멸을 했고 나중에는 OOOO이도 같이 버리더라고요”라고 피해자는 증언한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지일보

작성자 이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