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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추신수, ‘이마트 유니폼’ 입고 20년 만에 한국 복귀… 연봉은 27억 원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신세계 이마트 유니폼을 입는다.

 

23일 신세계 그룹은 공식 발표를 통해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연봉 중 10억 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작년에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맙게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다. 그러나 늘 마음 속에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며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다. 이 와중에 신세계 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고 가게 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신세계

 

또한 “영입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신세계그룹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아직 구단명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세계라는 팀을 통해 곧 인사 드리겠다”라며 구단에 입단한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는 오는 25일 오후 5시 3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도착한 즉시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치고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한국에서 처음 맞는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오늘(23일) SK 와이번스 인수 본계약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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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키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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